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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T 받은 가슴 근육 어때요? 호주서 날아온 ‘관종 하퍼스’ 유료 전용
MBTI는 그야말로 ‘극 J(계획형)’, 낯선 사람의 관심조차 받아야만 하는 일명 ‘관종’, 누울 자리 봐가며 떼쓰는 영악한 ‘눈치 100단’, 산책 2만8000보 따윈 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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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사기방지법, 제정된 지 7년 만에 개정안 국회 문턱 넘어
김종민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1소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. 뉴스1 보험업계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'보험사기방지 특별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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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 정부 우군 시민단체, 청와대 드라이브 거는 원격의료 반대 본격화
15일 오전 서울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‘코로나19 사회경제위기 대응 시민사회대책위’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대책위가 ‘원격의료를 즉각 중단하고 공공의료를 강화를 정부에 촉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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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1인 1개소법은 시대착오적…의료 첨단화진료비 합리화 막아”
인터뷰 고광욱 유디 대표 지난 5월 30일 대법원이 내린 한 판결로 일명 ‘1인 1개소법’(의료법 제33조 8항)이 다시 이슈로 떠올랐다. 판결은 1인 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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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47병상 녹지병원 무서워 투자병원 실험 무산되다니
제주 녹지국제병원이 사실상 취소단계에 접어들었다. 법정 개설시한인 4일까지 문을 열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주도가 취소 전 청문 절차에 돌입했다. 사실상 취소와 다름없다. 녹지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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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지병원은 미용ㆍ피부 전문…중국 의료관광객이 주 타깃
5일 조건부 개원이 허가된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서귀포시 녹지국제병원 전경. [뉴스1] ━ 투자개방병원 첫 허가 투자개방형 병원(일명 영리병원)은 김대중 정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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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영유의 시시각각] 원희룡이 비겁하다
양영유 논설위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스토리텔링이 화려하다. 1982학년도 학력고사 수석, 서울대 법대 수석, 92년 사법고시 수석. 화려한 스토리는 든든한 정치적 자산이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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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中 778억 들인 제주 럭셔리 성형병원, 국내1호 영리병원 될까
━ [논설위원이 간다-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]생사 기로에 선 제주 영리병원…도민이 '판도라 상자' 연다는데 제주도가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. 예멘 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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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무장병원' 실태 고발한 한의사···면허 포기한 까닭
[사진 연합뉴스] 한 한의사가 어렵사리 딴 한의사 면허를 포기하겠다고 한다. 서른여섯살이라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한의사가 된 그는 "더는 못하겠다"며 의사 면허를 내려놓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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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료광고 아닌 환자알선", 국내 대표 성형 쇼핑몰 운영자 재판 넘겨져
성형수술사진 ※ 사진과 본 기사 내용은 무관합니다. [중앙포토] “의료광고냐.”, “환자 알선이냐.” 국내 대표 성형 온라인쇼핑몰 업체 2곳의 운영자 3명이 나란히 의료법 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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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기자의 눈 "안전한 성형의 적, SNS 허위·과장 후기"
5월 초 연휴에 성형을 계획하는 이가 많다. ‘한국=성형공화국’이라 불릴 정도로 국내 성형 인구가 늘었지만 ‘안전’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아직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. 성형을 결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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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기자의 눈 "안전한 성형의 적, SNS 허위·과장 후기"
5월 초 연휴에 성형을 계획하는 이가 많다. ‘한국=성형공화국’이라 불릴 정도로 국내 성형 인구가 늘었지만 ‘안전’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아직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. 성형을 결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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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값 홍삼' 열풍 계속되나…홍삼 시장에 뛰어 든 종근당
최근 ‘반값 홍삼’의 등장으로 국내 홍삼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종근당건강(대표 김호곤)이 홍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. 종근당건강은 11일 국내·외 홍삼 시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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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사고 재발 막는 환자안전법 발의
민주당 오제세 의원(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)은 최근 '환자안전 및 의료질향상에 관한 법률안'을 대표 발의했다. 이 법안은 의료인 간 의사소통과 감염관리 등 환자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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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형 사무장병원 운영자·의사 징역형
법원이 기업형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다 적발된 사무장과 명의를 빌려준 의료인 등 5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. 서울중앙지방법원(재판장 황승태)은 최근 의료인이 아닌데도 병원을 개설해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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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미니 투자개방병원에도 겁먹은 복지부
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. 투자개방형병원(이하 투자병원, 일명 영리병원) 얘기만 나오면 극도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온 보건복지부였기에 지난 16일 제주의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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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2012 시사 총정리 ⑤ (2012년 5월 7일~6월 2일)
이경순 기자긴축정책에 대한 일반 대중의 혐오증이 유럽을 덮쳤습니다. 국민에게 ‘허리띠 졸라매기’를 요구해 온 유럽의 집권당들이 각종 선거에서 고전했습니다. 프랑스 대선에선 사회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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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무늬만 경제특구 … 이대로 방치할 건가
‘동북아 중심국가 도약’이라는 거창한 명분 아래 2003년 시작된 경제자유구역(FEZ:Free Economic Zone, 일명 경제특구)의 현주소는 부끄러운 수준이다. 당초 의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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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금에 야망선까지 새긴다
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‘2007년 직업시장 전망’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1.5%가 “올해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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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니하오! 중국] 7. 광둥성 사람들
중국 현대문학의 거장인 루쉰(魯迅)은 그의 저서 『북방인과 남방인(北人與南人)』에서 "북방인의 장점은 중후함이며 남방인은 영리하고 약삭빠르다는 게 장점이다. 하지만 중후함이 지나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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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니하오! 중국] 7. 광둥성 사람들
중국 현대문학의 거장인 루쉰(魯迅)은 그의 저서 『북방인과 남방인(北人與南人)』에서 "북방인의 장점은 중후함이며 남방인은 영리하고 약삭빠르다는 게 장점이다. 하지만 중후함이 지나치